애플(Apple), 아시아 아이폰 공장에서의 노동착취 문제
인도 현지 언론들이 대만 제조업체인 위스트론이 운영하는 방갈로르 근처의 아이폰 공장을 노동착취로 인하여 이미지를 웨손했다고 보도한 후 조사에 착수했다. 지역 노동부 장관과 한 노동단체는 지난 주 그곳의 노동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플사는 폭력사태가 발생한 후 실시된 독립 감사에서 일부 근로자들의 급여가 10월과 11월에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도 아이폰 공장은 근로자들이 인도 애플 공급업체가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해고되었다. 인도 아이폰 공장 근로자들이 애플 공급업체로부터 급여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해고를 한 것이다. "우리의 주된 목표는 모든 근로자들이 품위와 존경으로 대우받고, 완전히 보상받는 것입니다,"라고 애플은 입장을 표명한 후 위스트론에 새로운 주문을 추가하는 것을 중단했다. "우리는 매우 실망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라고 애플은 발표한 후 위스트론에 책임을 물었지만 위스트론은 여러 건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애플은 최근 몇 주 동안 아시아에서 심각한 노동 문제와 씨름했다. 지난 달, 또 다른 대형 공급업체인 페가트론은 중국의 일부 학생들로 하여금 야간과 야근을 하게 함으로써 노동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당시 애플은 페가트론이 위반에 비추어 중역 한 명을 해고했다고 말했다. 페가트론은 또한 외부 감사를 주선하는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된 후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페가트론에 대한 혐의는 사라지지 않았다. 인권단체인 차이나 노동워치에 따르면 지난 주 수백 명의 근로자들이 상해에 있는 페가트론의 시설과 중국 동부 쿤산시에서 상여금과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는 페가트론과 협력하여 현지 채용 기관에 고용된 최대 500명의 임시직 근로자들이 토요일 회사 상하이 공장 밖에 모여 "노동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라, 노동력 착취!"를 외쳤다.
중국노동감시단에 따르면 기관들은 근로자들이 55일 동안 근무할 경우 특별상여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일이 끝나자마자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애플은 야간 근무로 학생들을 이용한 아이폰 공급업체와의 신규 거래를 중단한다.
한편, 인도의 위스트론 공장에서 일어난 폭동은 지난 주 사람들이 유리 패널을 부수고 CCTV 카메라를 파괴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후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위스트론은 지난 화요일 대만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번 폭력사태가 7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고 추정했다.
애플은 월요일 성명에서 위스트론이 징계 조치를 취했고 공장이 위치한 인도 나라스푸라에서 "채용 및 급여 팀을 구조조정 중"이라고 언급했다. 동사는 또 시설 근로자들을 위한 핫라인도 개설해 문제가 생기면 익명으로 전화한다고 말했다.
애플은 오랫동안 공급망 근로자들이 어떻게 대우받는가에 대한 비판에 직면해왔다.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 회사는 전 세계 공급업체의 시설에 대해 갑작스러운 방문을 포함한 감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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