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코로나19 속에서 주식 투자방향 설정하기

 

[주식공부] 코로나19 속에서 주식 투자방향 설정하기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공부합니다.

이러한 주식 시장에서 주식 투자에는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서 한순간의 매도 물량과 하락세의 두려움에 부딪히게 되면 견디지 못하고 

뇌동매매를 하게되거나 자신이 설정한 방향이 아닌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투자를 하게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주식 투자의 전문가들한테도 해당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투자를 하면서 원금회복만을 목표로 다시 투자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원금을 회복하더라도 이 후에 다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게됩니다.

 

처음 설정한 방향대로의 수익을 위해서는 오랜 기간의 인내가 필요하고, 인내를 위해서는 확신이 필요하며, 확신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식을 시작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인 또는 주변 사람들의 수익 소식을 듣고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에 주식 투자 방향을 계획하고 실현하기 위해 굳게 다짐을 하곤 합니다.

 

저는 투자방향을 설정할때 손실을 생각하기보다 수익을 생각하는 것을 방향으로 정하고 그와 더불어 인내를 위한 믿음을 갖기위해 정보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주식 시장이 그래왔듯이 공부를 하다보면 시기별로 상승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상승하는 성장주들을 중심으로 투자 방향을 계획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코로나19 라는 알 수 없이 튀어나오는 악재가 있으며 이 때문에 우리의 투자방향이 자꾸만 흔들리게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성장해야 할 시기의 상승주들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락을 거듭하고, 코로나 테마주라는 새로운 테마가 형성되면서 주식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만한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의 시기를 1차시기로 정한다면, 불과 몇주 전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때가 2차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1차 시기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어둠의 상황으로 미래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시장의 패닉이 진행되었던 때라면 지금의 2차 시기는 1차시기를 바탕으로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흐름을 파악하여야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일명 동학개미로 불리는 코로나 1차시기 즈음 주식 투자를 시작한 신규 투자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공부를 하다보니 신규 투자자 보다는 신규투자자 이외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투자가 묶여버린 부동산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대거 투입되어서 이런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주식시장에는 예전보다 더욱 큰 군중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종목이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어떤 재무상태인지, 기존엔 어떤 상승의 모양을 보였는지 등을 기준으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뇌동매매와 비슷하게 "코로나 수혜주" 라는 소문만으로도 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시기와 코로나 수혜주에 휩쓸리지 않고 처럼에 설정한 주식 방향에서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악재를 항상 대비를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주식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인내와 확신 그리고 정확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진다면 우리에게 호재로 인한 상승주가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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